[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OK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2.2%(세전)를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이 2개월 만에 100억원을 추가 판매했다고 27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지난 10월 말부터 스파이크읏샷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해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과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의 홈 경기 진행시간에 가입하면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했다. 기본 연 1.9%(세전)에 우대금리가 적용되면 최대 연 2.2%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
고객은 OK저축은행 홈페이지(모바일, PC) 내 우대금리 이벤트에서 신청하면 우대금리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경기 시즌인 내년 3월까지 지속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저축은행의 프로 스포츠단을 고객들과 함께 응원하며, 우대금리로 이자 수익에 목말라했던 분들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고객과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준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하루만 맡겨도 연 1.9%(세전)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최근 누적 판매액 1조7000억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OK저축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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