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류태준 기자 = 은행연합회는 28일 서울 명동 소재 은행회관에서 시상식을 열어 올 한 해 동안 은행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은행 유공직원 53명에 대해 은행연합회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 사진 = 은행연합회 ] |
시상 부문은 △혁신역량 및 수익성 제고 △지속가능경영 환경 구축 △가계와 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급공급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등 사회적 책임 강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유공직원 △채권은행상설협의회 유공직원 등 총 6개 부문이다.
각 부문별로 해외진출 지원,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규준 마련, 여신심사 선진화, 대출금리 체계 합리성 제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채권은행 자산건전성 개선 등에서 힘쓴 직원이 표창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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