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내달 27일 개최될 전망이다. 전당대회 일정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본격적인 당권 경쟁 레이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태 사무총장은 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 원내대표 등 지도부들과 만나 전당대회 일자를 보고했다.
한국당은 전당대회 장소로 일산 킨텍스를 계약됐으며 전당대회 장소와 일정 등은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야 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자유한국당이 전원책 조강특위 위원을 해촉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서울시당사에서 김용태 사무총장이 조강특위회의에 참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8.11.09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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