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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복지위, 9일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 사망 현안보고

기사등록 : 2019-01-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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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사건의 발생 경위와 현 제도 상의 문제점 등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는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의사 사망과 관련해 현안보고를 오는 9일 오전 11시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장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안보고에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망 사건의 발생 경위와 현 제도 상의 문제점에 대하여 보고를 듣고 의료기관 내에서 발생하는 의료인에 대한 폭력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kilroy023@newspim.com

이번 사건이 정신질환을 가진 자에 의해 발생한 사건이라는 점에서 정신 질환자에 대한 관리 대책도 함께 다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현안보고는 이명수 위원장과 여야 간사들 간의 합의로 이뤄졌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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