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정치

與 민생경제회의 소집한 이해찬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 동시에 이뤄야"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일 민주당 민생경제 연석회의 소집...'경제 활성화' 당부
"소득주도성장을 하면서 동시에 혁신성장 이끌어 달라"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일 민생경제 관련 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를 강조한 신년사를 발표했고, 당도 올해 화두를 '경제 활성화'로 설정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성과를 내겠다"고 약속하는 등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추미애 혁신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진표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 우상호 관광산업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운열 자본시장활성화 특별위원장과 김태년 당 정책위의장, 윤호중 사무총장이 자리했다.

이 대표는 위원장들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가교 역할은 물론, 혁신성장을 위해 신산업을 발굴해달라고 주문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1.04 kilroy023@newspim.com

이 대표는 "올해야말로 혁신성장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작년까지만 해도 소득주도성장 때문에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 소득주도성장을 하면서 동시에 혁신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관광산업 발전에 대해선 "여러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해 달라"며 "가능한 중국 정부와 협의해서 관광 산업 관련 중국의 협조를 이끌어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혁신성장을 위한 자본 시장 활성화에 대해선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며 "자본시장이 활성화 돼야 기업들이 투자를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또한 경기를 선순환 시키는 좋은 역할을 (기업들이) 할 거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당부에 위원장들은 혁신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6·3 지방선거 더보기
선거일 6.03 D-6

추미애 혁신성장위원회 위원장은 "혁신성장은 미래 잠재력을 끌어내는 국가경제 에너지원"이라며 "제조업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신산업에는 공격적 투자를 감행해 경제를 살리고 국민들의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진표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은 "국내외 경제현황에 대해 월 1회 이상 각 분과위 회의를 열어 당정청이 긴밀하게 공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우상호 관광산업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국내방문, 해외방문객을 늘리고 비자를 완화해 진입 문턱을 낮추겠다"며 "사드 문제로 경색돼 있는 중국에 이 대표가 방문한다고 하니 곧 일정을 잡아 (경색 관계를 풀 수 있도록)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운열 자본시장활성화 특별위원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모험자본의 육성이 절실하다"며 "창업 후 3~4년에 다가오는 위기인 '데스밸리'를 기업들이 잘 넘을 수 있도록 어떻게 자본을 원활히 공급할지 특위가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어 "자본시장고도화와 혁신성장을 통해 궁극적으로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giveit90@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