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9년 연속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했다.

11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인협회가 후원,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이 상을 9년 연속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9년 연속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부영그룹]

고객감동경영대상은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우수 기업을 선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는 61개 기업과 기관이 수상사로 선정됐다. 명예의 전당은 소비자의 선택과 고객감동경영 성과를 이룬 엄선된 기업들 중 8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 수여되는 최고의 상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고객 감동을 위해 오랫동안 힘써왔던 노력이 명예의 전당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감동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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