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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창섭, 오늘 군입대…짧아진 머리로 마지막 인사

기사등록 : 2019-01-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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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비투비 창섭이 14일 입대를 앞두고 짧은 머리로 마지막 인사를 했다.

창섭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다녀오겠습니다. 예지앞사(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창섭 인스타그램]

창섭은 이날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앞서 소속사는 "조용하게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창섭은 "군입대를 앞뒀지만 덤덤한 기분이다. 나이가 들어서 간다고 생각하니 덤덤하고 은광이 형도 복무 중이지 않나.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군입대 소감을 전했다.

이창섭은 비투비 멤버 중 서은광에 이어 두 번째로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서은광은 현재 이기자부대에서 군복무 중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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