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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 피해 임시보호소 텐트서 휴식취하는 캐러밴 남성

기사등록 : 2019-01-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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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후아나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수천 명의 캐러밴(중남미 출신 미국 이민 행렬) 무리 중에서 한 이민자가 비를 피해 멕시코 국경도시 티후아나에 마련된 임시 보호소 텐트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19.01.14.

hnah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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