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삼성생명은 뇌졸중·관절염 등으로 장기요양상태 1∼2등급을 받거나 중증 치매에 걸리면 진단보험금 및 간병연금을 지급하는 '종합간병보험 행복한 동행'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보험 가입금액 1000만원을 기준으로 첫 진단 때 보험금 1000만원이 나오고, 간병연금도 나온다. 경증이상간병특약을 선택하면 경증 치매와 장기요양상태 3∼4등급도 보장받을 수 있다.
95세 만기, 20년납, 50세남성, 주보험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보험료는 월 9만400원이다. 일정기간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가 낮은 무해지환급형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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