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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한국당의 릴레이 단식이 연일 화제다. ‘웰빙 단식’, ‘간헐적 단식’이란 말이 나오며 조롱과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28일에도 2개 조로 나누어 단식농성을 이어갔다.
한국당은 지난 24일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 제기된 조해주 선관위원이 국회 인사청문회 없이 그대로 임명되자 국회 일정을 전면 보이콧하고 릴레이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한국당은 계속된 비난에 ‘단식’ 대신에 ‘농성’이라는 표현으로 바꿔서 국회 보이콧을 그대로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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