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현대자동차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의 10만대 판매 기념으로 경품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4월 30일까지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고객 이벤트’를 열고, 행사에 참여할 고객을 모집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싼타페 2.0 디젤 모던(1명) △LG전자 18평형 공기청정기(50명) △LG전자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50명) △캔 커피 기프티콘(10만 명) 등 총 10만101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는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1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 SUV 최초로 10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면서 “고객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싼타페[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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