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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차기 당권 '운명의 날'..오세훈의 선택은?

기사등록 :2019-02-12 06:00

손학규, 창당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자유한국당 후보 등록일인 12일 당권 유력주자인 황교안 전 총리와 최근 5.18 망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진태 의원은 예정대로 후보등록을 할 예정이다.

반면 홍준표 전 대표는 이미 사퇴 의사를 밝혔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 역시 전날까지 장고를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서며 미소를 짓고 있다. 2019.02.07 leehs@newspim.com

심재철·안상수·정우택·주호영 등 나머지 당권 주자들도 북미정상회담과 겹친 2·27 전당대회의 일정 변경 문제를 놓고 이미 전당대회 '보이콧'을 선언한 상태다.

전날까지 한국당 선관위의 완강한 태도를 확인한 만큼 오 전 시장을 포함해 나머지 후보들이 어떤 결론에 다다를지 주목된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5당 대표가 이날부터 방미 일정을 본격 시작하는 가운데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지 않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이날 창당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연다.

지난주 연찬회에서의 '끝장토론'에도 불구하고 바른미래당의 정체성을 두고 당 내 이견이 여전한 상황. 아울러 기자간담회에서는 자연스레 민주평화당과의 합당 가능성을 묻는 질문들이 제기될 전망이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세월호 희생자 명예 졸업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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