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산업

쌍용차, 신형 코란도 적재공간 공개…“골프백 4개 거뜬”

기사등록 : 2019-02-13 10:0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쌍용자동차가 신형 코란도의 적재 공간을 13일 공개했다.

이날 쌍용차에 따르면 신형 코란도의 적재 공간은 최대 551리터다. 여기엔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다. 또, 2단 매직 트레이를 분리해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격벽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부피가 큰 짐을 싣지 않을 때는 매직 트레이 아래 19cm(상하폭 기준)의 럭키스페이스에 소품을 분리 수납할 수 있게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에는 동급 최대 적재 공간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7에어백을 비롯한 안전 사양을 채택했다”며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의지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오는 3월 신형 코란도를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쌍용자동차]

 

minjun84@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