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갓세븐(GOT7)의 JB와 유겸이 새 유닛 '저스투(Jus2)' 활동에 나선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JYP 및 갓세븐 공식 채널에 JB와 유겸이 함께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저스투'의 정체를 밝혔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티저 사진 속 JB와 유겸은 카메라 렌즈의 포커스 속에 피사체로 담겨있다. 또 둘 사이에 초점이 맞춰진 사진도 공개됐다.
JB와 유겸은 그윽하고 깊은 눈매 등을 통해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해 둘의 조합으로 이뤄진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앞서 13일에도 JYP는 갓세븐 새 유닛 '저스투'의 탄생을 알리는 영상 및 팀명 속 2명의 뒷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 또 이들이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명이 '포커스(FOCUS)'라는 사실을 알렸다.
갓세븐의 이번 유닛은 메인 보컬 JB와 메인 댄서 유겸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저스투는 JB와 진영의 유닛 JJ프로젝트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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