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19일 회동해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문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에서 2월 임시국회 소집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을 제외한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전날에도 2월 임시국회 개의 방안과 관련, 의견을 나눴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여야는 5·18 모독 논란 의원 징계, 김태우 특검 조사, 손혜원 국정조사 등 현안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 kilroy0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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