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캡틴 마블’이 4DX with 스크린X 개봉을 확정했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블 스튜디오의 2019년 첫 작품으로 개봉 10일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CGV 4DX] |
이번 ‘캡틴 마블’ 4DX with 스크린X에서는 섬세한 4DX 연출로 담긴 감성모션 효과를 3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스크린 X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본격 공개될 4DX 캐릭터별 연출에 앞서 ‘캡틴 마블’ 캐릭터만의 시그니처 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캡틴 마블’은 오는 3월 6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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