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증권발행 및 상장’ 집합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이미지=금융투자협회]

오는 4월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교육은 기업공개(IPO), 유·무상증자 등 주식발행 절차와 관련 법규 등에 관한 전문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IB 및 주식발행시장(ECM) 관련 업무 종자사 등을 대상으로 IPO·증자·주가연계증권(ELS) 발행에 대한 실무사례, ECM 관련 시장동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해당 분야 실무 전문가의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IPO 절차 및 법규, 기업평가, IR 등 기업상장 실무 관련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8일부터 26일까지 총 9일간 37시간 동안 진행되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에 열린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월27일부터 3월20일까지다.

한편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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