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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버닝썬 이문호 대표..10시간 조사 뒤 귀가

기사등록 :2019-03-06 08:32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버닝썬 이문호 대표가 10시간 넘는 경찰 조사를 받고 이날 자정쯤 귀가했다.

경찰은 이틀간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연달아 불러 클럽 내에서의 마약 투약과 유통 의혹 등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이 대표의 두번째 경찰 조사는 전날 오후 1시50분 경 시작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진=뉴스핌DB]

이 대표는 조사를 마친 뒤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했다"는 말을 남긴채 차량에 탑승했다.

아울러 경찰은 남자 가수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도 집중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논란의 발단이 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 일부를 분석 중이라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자료와 일치하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정밀 분석을 거쳐 필요한 경우 승리를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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