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박종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덕구 지역위원장이 ‘오정에서 신탄까지’ 프로젝트를 통해 100일간 지역민과 소통한다.
박종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덕구지역위원장이 신탄진에서 만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덕구지역위원회] |
이번 프로젝트는 민선 이후 첫 민주당 소속 단체장을 뽑아준 대덕구 주민에게 보답하고자 이뤄졌다.
박 위원장은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8일까지 대덕구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과 소통한 뒤 이를 바탕으로 정책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30일째, 60일째, 100일째 되는 시점에 맞춰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리하고 공표할 예정이다. 특히 100일간 들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덕구와 대덕구지역위원회 간 협의기구인 지역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통해 정책화할 방침이다.
박종래 위원장은 “민주당을 아껴주시는 대덕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지역민과 소통하고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춰 활동하는 정책 정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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