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 접견실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면담했다. 이번 면담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역할에 의미를 뒀다.

이 총리는 먼저 국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경제 발전과 고용창출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낙연 총리는 “중소기업의 급여, 복지, 보육지원, 기업문화 등 근무환경을 개선해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것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정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상호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면담을 앞두고 악수하고 있다. 2019.03.06 leehs@newspim.com

jud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