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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첫 거래 中企에 최고 연 1.5% 특별금리

기사등록 : 2019-03-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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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SC제일은행은 오는 5월 31일까지 중소기업 전용 자유입출금예금인 ‘다모아비즈통장’에 최고 연 1.5%(이하 세전) 특별금리를 통장 개설일로부터 6개월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SC제일은행과 처음으로 거래하는 중소기업 법인고객이 다모아비즈통장을 개설하고 1000만 원 이상의 일별 잔액을 유지하면, 개설일로부터 6개월 간 기업자유입출금예금으로는 금융권 최고 수준인 연 1.5%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단 오는 6월10일 이전에 통장을 해지하면 특별금리가 적용되지 않으며, 1000만 원 미만의 일별 잔액을 유지하면 연 0.3%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다모아비즈통장은 고금리 혜택 외에도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와 기업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 영업시간 외 SC제일은행 자동화기기(CD/ATM) 현금 인출 및 이체(SC제일은행 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이 조건 없이 제공된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여유자금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용하면서 수수료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특별금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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