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동양생명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의 의미로 연 3.0%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무)수호천사소소하지만확실한저축보험’을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연 3.0%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1년 만기 단기 저축보험이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2만 포인트의 제주항공 리프레시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가입보험료와 상관없이 보험 가입 시점과 만기 시점에 제주항공 항공권 구입, 사전 좌석 지정, 기내식 주문 등의 결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프레시포인트 쿠폰을 각각 1만 포인트씩 지급해 1년 후 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는 고객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피보험자가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경우 적립액을 만기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으며, 보험기간 중 사망시에는 기본보험료의 100%와 적립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월 보험료는 5만원에서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어 여행자금, 기념일 선물 등 목적에 맞는 단기자금을 마련하는데 적합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 트렌드에 맞춰 지난 30년 동안 동양생명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개발한 상품”이라며 “납입기간이 짧아 누구나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사진=동양생명] |
0I0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