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다음 달 22일 ‘은퇴 대비 재무설계’ 집합교육과정을 개설한다.
4월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는 이번 과정은 퇴직연금 분야 및 상품에 대한 이해와 재무설계, 은퇴자금 마련에 대한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금융투자회사의 퇴직연금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및 재무설계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실무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퇴직연금상품에 대한 상담 및 영업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22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12시간이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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