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키움증권은 한화건설 회사채를 세전 연 3.40%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움증권이 세전 연 3.40%에 판매하는 한화건설100 회사채. [사진=키움증권]

한화건설100의 신용등급은 BBB+이며, 만기는 2021년 3월 7일이다. 판매금리는 세전 연 3.40%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2월 21일 실적개선, 재무부담 완화 전망 등을 이유로 한화건설의 신용등급전망을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조정했다.

키움증권은 판매 마진을 최소화해 지난주 세전 연 3.41%에 발행된 채권을 판매금리 세전 연 3.40%에 내놓았다고 밝혔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키움증권 외에도 여러 증권사에서 한화건설 채권을 판매하고 있다”며 “금융사마다 다른 금리로 채권을 판매하기 때문에 매수 전에 금리를 비교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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