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준성 기자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남악지역 주민들이 시간 제약 없이 생활스포츠지도사의 지도로 건강 상담과 운동기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 ‘활력 120세 방’을 상시 개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 [사진=무안군] |
‘활력 120세 방’은 트레드밀, 렉스코자전거 등 13종 22개의 운동기구와 체지방측정기 등 11종의 체력진단기구가 갖춰져 있어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운동기구를 이용하고 체력진단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프로그램 운영시간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와서 이용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 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활력 120세 방을 상시 개방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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