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키움증권은 해외상품에 최적화된 홈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 Global'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키움증권의 '영웅문 Global'. [자료=키움증권] |
영웅문 Global은 지난 1월 28일~3월 8일 베타테스트를 통해 일부 투자자에게만 공개했으며, 이번 그랜드오픈과 함께 일반 사용자에게도 공개됐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이번 HTS를 통해 해외주식, 해외선물옵션, FX마진 등 해외상품을 투자할 때 해외 현지 인터넷 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 등과 같은 다른 매체 접속 없이 한 번에 영웅문 Global만 참고해도 모든 투자정보를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영웅문 Global 오픈에 맞춰 신규·미거래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까지 확대해 비대면계좌만 있으면 신청할 수 있는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전수수료 8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영웅문 Global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혹은 키움금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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