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LG유플러스는 21일 '서울시 50플러스 재단'과 50세 이상 세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50세 이상 세대를 위한 건강‧여행‧취미 등 다양한 맞춤 정보로 인생 2막에 도움을 주는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선보인 바 있다. 서울시 50플러스 재단은 서울 시내 3곳에서 '50플러스캠퍼스'를 운영하며 50세 이상 세대의 상담, 교육, 일자리, 여가‧문화생활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LG 유플러스 로고

LG유플러스는 재단과 '50+브라보라이프!'라는 연간 캠페인을 통해 50플러스캠퍼스 내 '스마트라이프 체험존'을 구축한다. 또 '50+유튜브스타'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50+강연' 페스티벌 개최 등에 상호 협력하고 추가 활동을 발굴할 계획이다.

현중용 LG유플러스 전무는 "50플러스 재단과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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