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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중국 상무부가 22일, 한국과 일본, 유럽연합(EU),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한 스테인리스 빌렛과 열연 스테인리스 강판에 대해 덤핑 예비 판정을 내렸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상무부는 이들 4개국에서 수입한 제품으로 인해 자국 산업이 손해를 입고 있다며 이같이 판정했다.
이들 지역에서 스테인리스강 제품을 수입하는 업자는 23일부터 18.1%에서 최대 103.1%의 보증금을 공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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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제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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