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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재난-생물테러 등 대응 공조체계 유지 간담회 개최

기사등록 : 2019-03-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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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송탄보건소에서…대량 환자 발생 시 민·관·군 신속 대응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1일 송탄보건소에서 각종재난 및 생물테러 등으로 인한 대량 환자 발생 시 민·관·군의 신속한 대응위한 공조체계 유지 간담회를 실시했다.

22일 보건소에 따르면 간담회는 경찰서, 송탄소방서, 미 공군 51의무전대, 공군작전사령부, 종합병원 4개소(굿모닝, 박, 박애, 성모)와 의약단체가 참석해 환자 구호는 물론 이송까지 적극적인 공동 대비·대응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기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1일 송탄보건소에서 각종재난 및 생물테러 등으로 인한 대량 환자 발생 시 민·관·군의 신속한 대응위한 공조체계 유지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

간담회는 각종 재난으로 대량 환자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응급의료 및 유관기관의 협업을 논의하는 등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재난, 생물테러, 감염병 발생 시 민·관·군이 하나가 돼 인적, 물적 자원으로 지역사회의 의료대응 및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개선함으로써 보다나은 평택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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