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강성대 기자 = 광주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지난 22일 제12회‘암 예방의 날’을 맞아 유스퀘어 광장에서 암 예방·관리 집중 홍보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시와 서구 보건소, 광주통합건강증진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암 예방·관리와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암 의료비 지원 상담 등을 실시했다.
광주시 서구는 '암예방의 날'을 맞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진=광주서구청] |
특히 올해는 금연지원센터와 합동캠페인을 실시해 금연, 심·뇌혈관 질환예방 사업 등을 안내하고 건강생활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정기적인 암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암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암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금연,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 생활 수칙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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