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시애틀 북부에서 27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이날 시애틀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상자 중에는 버스 운전사 한명이 포함됐지만 이 운전사가 표적이 됐는지는 확실치 않은 상태다. 경찰 측은 4명이 총에 맞았고, 이 가운데 1명은 치명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또 총격 후 경찰은 용의자로 주목되는 한명을 구금하고 있는 상태다.
시애틀에서 시위대와 대치중인 경찰.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상관 없음. [사진= 로이터 뉴스핌] |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