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수습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최근 정체되고 있는 한일관계의 원인과 해법에 대해 논의한다.
전경련은 내달 1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일관계 진단 전문가 좌담회'를 (사)세토포럼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자리엔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 박철희 서울대 교수가 발제를 맡는다. 유철준 우림그룹 부회장, 이수철 GH홀딩스 회장, 심규선 전 동아일보 대기자, 장제국 동서대 총장, 야나기마치 이사오 게이오대 교수, 호리야마 아키코 마이니치신문 서울지국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현재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한일관계를 진단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사진=전국경제인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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