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남 계룡시] |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계룡시는 1일 계룡시 두계면 두계장터에서 시민·학생 등 1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00년 전 울려퍼진 ‘4.1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했다. 4·1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1일 자주독립을 염원하며 배영직 선생과 1000여명의 애국선열들이 두마면 두계장터에서 행렬을 지어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를 부른 평화적인 만세시위운동이라고 계룡시는 밝혔다. 201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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