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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성관계 불법 동영상 촬영·유포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30)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참여했던 가수 로이킴(26·본명 김상우)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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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로이킴(왼쪽)과 정준영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일 로이킴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정준영과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 등이 참여하고 있는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음란물 사진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iamky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