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보성군은 보성을 대표하는 5개 축제를 통합해 동기간에 운영하면서 관람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5월 1일 화려한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군민의 날 행사(5.2.) △보성다향대축제(5.2.~5.6.) △서편제보성소리축제(5.3.~5.5.) △율포 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5.4.~5.5.) △일림산 철쭉문화행사(5.4.~5.6)가 동시 다발적으로 개최한다.
'다향제 ' 보성군 녹차 밭이 봄 기운으로 생기를 머금고 초록의 향기를 내뿜는다.〔사진=보성군〕 |
'다향제' 녹차 체험장에 외국인들이 모여들어 녹차잎을 만지며 분리작업도 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사진=보성군〕 |
'다향제' 직접 따서 작업한 녹차잎을 분리하고 덖는 과정을 통해 시음까지 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정겹다.〔사진=보성군〕 |
'일림산축제' 보성 일림산에 활짝핀 철쭉을 보며 탐방하는 코스는 봄 기운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사진=보성군〕 |
'보성 율포해변 활어잡기 행사' 활어를 잡기위해 찾아온 관광객들은 색다른 재미에 즐거움이 더해진다.〔사진=보성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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