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 중신사=뉴스핌 특약] 이미래 기자= 11일 중국 샤먼(廈門) 창겅(長庚)병원에서 산부인과 의사가 산모에게 무통주사액을 투여하고 있다. 중국은 문화적으로 분만시 진통제 사용을 꺼리지만, 몇 년 전부터 무통분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당국은 올해 1월부터 913개 무통분만 시범 병원을 운영, 조직적이고 안전한 무통분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의 무통분산 보급률은 10% 미만이다. 2019.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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