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자산 기준으로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간체이스의 1분기 순익이 이자 수익 증가 등으로 5.4% 증가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JP모간은 1분기(3월 31일 종료) 순익이 91억8000만달러(주당 2달러65센트)로 전년동기의 87억1000만달러(주당 2달러37센트)에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조사기관 레피니티브의 IBES 데이터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주당 2달러35센트의 순익을 전망했다.
이날 미국 4위 은행인 웰스파고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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