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시아 팬 이벤트가 1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마블’ 브리 라슨,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등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해 아시아 팬들을 만났다.
약 4000명의 팬이 ‘어벤져스’ 히어로들과 만나기 위해 모인 가운데 영화 속 캐릭터 코스튬 의상을 입은 팬들도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팬들은 ‘어벤져스4’ 멤버들과 QNA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anp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