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세계 최대 채권펀드인 블랙록의 1분기 순익이 감소했다. 경제 전망이 불확실해지자 투자자들이 저위험 상품만을 찾은 영향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블랙록은 1분기(3월 31일 종료) 순익이 10억5000만달러(약 1조1930억원), 주당 6달러61센트로 전년 동기의 10억9000만달러, 주당 6달러68센트에서 줄었다고 발표했다.
블랙록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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