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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신한금융의 아시아신탁 인수 승인

기사등록 : 2019-04-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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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자회사 15개에서 16개로 증가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금융위원회는 17일 제7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신한금융지주의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의 자회사는 기존 15개에서 16개로 증가했다. 손자회사 등 포함하면 총 42개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아시아신탁 지분 60%를 1934억원에 인수했다. 

[사진=금융위원회]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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