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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경찰서는 여수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한 치안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함께보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3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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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학동 번화가 주변에서 ‘함께 보기’ 순찰 [사진=여수경찰서] |
이번 순찰은 여수시 학동 번화가 주변에서 실시했다. ‘함께보기’ 치안활동은 각종 치안활동을 지역주민과 함께 보면서, 추진한다는 의미로 여수경찰의 특수시책이다.
김근 여수경찰서장은 "치안활동의 주인공은 경찰만이 아닌 모든 시민입니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