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최태영 기자 = 한국타이어는 오는 27일 대전 대덕구 금강 로하스 대청공원과 충남 금산군 금산종합체육관에서 각각 ‘2019 동그라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대전과 금산에서 각각 진행하는 동그라미 페스티벌은 사원과 가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 중 하나다.
한국타이어 '2019 동그라미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한국타이어] |
올해는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놀이존, 게임존, 먹거리존을 운영하고 축하공연과 자녀 장기자랑, 주부1절 가요제 등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도 전달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다. 당일 오전 9시30분까지 대전과 금산에 각각 마련되는 각 행사장 접수대에서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받아 참가할 수 있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장은 “사원과 지역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매년 해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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