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우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영상 매거진 ‘푸르지오 라이프’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유튜브 매거진 '푸르지오 라이프' [자료=대우건설]

대우건설의 유튜브 채널 ‘푸르지오 라이프’는 지난 2005년부터 지난 2월까지 발행되던 웹진(Webzine)을 동영상 매체로 변형한 것이다. 동영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 및 잠재 고객과의 소통 채널로 활용할 예정이다.

‘푸르지오 라이프’ 채널은 주택 및 아파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아 정기 발행하는 영상 매거진 형식으로 운영된다. 기존 건설사 유튜브 채널이 기업 홍보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는 것과 차이를 보인다.

푸르지오 분양 단지에 대한 소개 및 현장·입주단지에 대한 소식, 부동산 관련 상식, 인테리어 팁, 세무상식을 쉽게 알려주는 전문가 코너도 있다.

대우건설은 신규구독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중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신규 구독자 중 30명을 선정해서 조셉조셉도마와 조셉조셉 물병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푸르지오 라이프’ 페이스북 또는 유튜브채널로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