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LG전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LG Pra.L)'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 홈 뷰티기기 '프라엘'은 LED 마스크로 미국 FDA 인가를 받았다.[사진=LG전자] |
LG전자는 5월 말까지 프라엘 5종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에 따라 최대 45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초음파 클렌저와 프라엘 4종 세트를 동시에 구입하면 45만원 캐시백과 전용 파우치를, 초음파 클렌저와 프라엘 3종 세트(듀얼 모션 클렌저 제외)를 동시에 구입할 경우 35만원 캐시백과 프라엘 전용 파우치를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트롬 스타일러, 코드제로 A9 청소기,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프라엘 라인업은 △더마 LED마스크(LED마스크) △토탈 리프트 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등 4종을 출시했고, 이달 초 초음파 클렌저(클렌징)를 출시하면서 총 5종이다.
프라엘은 더마 LED마스크로 국내에서 판매 중인 가정용 LED마스크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Class II’ 인가(Cleared)를 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제품의 위험도에 따라 3가지 Class(Class I/II/III)로 분류하는데, 위험도가 가장 낮은 ‘Class I’ 규제 요건을 포함해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 의료기기는 ‘Class II’에 해당한다.
LED 광량(光量), 출력 지속성 등 효능 관련 사항을 비롯, 안전성 테스트, 전자파 적합성 테스트, 고객 사용 안전성 검증 등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의 심사 결과 LED 광원을 사용하는 가정용 의료기기(OTC: Over The Counter)로 인가받았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담당은 "‘LG 프라엘’ 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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