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김승현 기자 홍형곤 영상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문재인 정부 대여투쟁 민생 대장정을 출발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 2년 만에 우리나라 경제와 민생, 안보 모두가 무너져 내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좌파연합이 다수의 힘을 이용해 의회민주주의마저 훼손했다며 거리로 나가 국민 속에서 좌파폭거를 막겠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국민 속으로-민생 투쟁 대장정’ 출정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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