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민생투쟁 대장정 4일차인 10일,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TK(대구경북) 지역을 찾는다. 그는 농업인, 중소기업인을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대학생들을 만나 청년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경북 영천시 대창면 과수농가(복숭아)를 찾아 일손을 돕고 및 지역 농업인과의 현장 간담회를 연다.
오후 2시에는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내 중소기업을 현장 방문한다. 이어 오후 3시 40분부터는 경북대 인근 카페에서 대학생과의 간담회를 갖는다.
[부산=뉴스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후 2시 부산 덕포 시장을 방문한 뒤 덕포 지하철역에서 지지자들을 만나고 있다. 2019.05.07. kimsh@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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