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박효신의 신곡 'Goodbye'가 5월 둘째주 주간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집계된 주간 디지털 차트(가온)에 따르면 박효신의 'Goodbye'가 1위로 진입했다.
가수 박효신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는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트위이스의 'FANCY', 볼빨간사춘기의 '나만, 봄'은 차례로 3위부터 5위까지 랭크됐다.
같은 기간 앨범 차트에서는 뉴이스트의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가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이어 남우현의 솔로 앨범 'A New Journey'가 2위로 새로 진입했으며 더보이즈의 싱글 2집 'Bloom Bloom'은 한계단 순위가 하락해 3위에 머물렀다.
신보 'THE FIFTH SEASON'을 발표한 걸그룹 오마이걸은 4위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은 1계단 하락한 5위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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