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의 동부 해역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SGS는 지진은 뉴칼레도니아 로얄티 군도의 타딘 동쪽에서 179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4km라고 밝혔다.
쓰나미 경보나 현재까지 알려진 지진 피해는 없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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