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GS건설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자이 견본주택에 지난 17일 개관 이후 3일간 3만2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과천주공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최고 35층, 27개 동, 총 2099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783가구(특별공급 107가구)다. 전용면적 △59㎡ 515가구 △74㎡ 94가구 △84㎡ 109가구 △99㎡ 7가구 △112㎡ 31가구 △125㎡ 27가구로 구성된다.
'과천자이' 견본주택 방문객 모습. [사진=GS건설] |
청약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 23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30일 발표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일대 현장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임종승 GS건설 분양소장은 "과천자이는 과천 일대를 대표하는 단지로 명품 주거단지가 될 것"이라며 "준강남권으로 불리는 만큼 과천은 물론 안양, 서울권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일대 현장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