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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19일 부친상, 모친과 빈소 지켜…22일 오전 발인

기사등록 : 2019-05-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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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해 빈소를 지키고 있다.

20일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 씨가 19일 지병 투병 끝에 향년 79세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건모 [사진=SBS]

고인의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31호실에 마련됐다. 김건모는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함께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발인은 22일 오전 9시30분이며, 장지는 용인 로뎀파크다. 

김건모는 현재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모친 이선미 여사와 동반 출연 중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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